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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는 3월 10일부터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인천 송도 사옥 1층에 ‘직원 전용 식당 미식 여행’을 오픈했다.

엠씨넥스는 이번 식당 운영은 3월 2일 사옥을 이전, 인천 송도 시대를 맞이하면서 직원 복지 향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만들기 위해 구내식당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식당에는 200석의 좌석이 완비된 상태이며, 중식의 경우 직원들의 기호에 맞게 ▲한식 ▲양식 ▲간편식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식사를 한 뒤 자유롭게 음료를 마시면서 직원들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도 일조하도록  회사 내부에는 카페테리아 '봄에 초록'을 조성하여 4월 오픈할 예정이다.

다만 식당의 운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80~100명 정도만 이용할 수 있게 제한을 두고, 식사 시간대를 여러 번 나눠 운영할 방침이다.

엠씨넥스 구내식당'미식여행'

현재 엠씨넥스의 인천 송도 본사 공간은 서울 가산동 시절과 달리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층별로 ▲수면 공간 ▲카페테리아 ▲휴식공간 등 다양한 공간 구성으로 직원들이 휴식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해 주고 있습니다.

엠씨넥스는 본사 이전 이후 직원들의 근로 의욕을 돋우고, 복지 향상을 위한 공간을 층별로 마련해, 본사 이전 전보다 직원들의 근로 만족도가 향상되도록 당사는 앞으로도 경영 성과 향상(경영목표 달성)을 위하여 회사 임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